의령군, ‘의령 IC 주변 활성화 방안 용역 보고회’ 개최

등록일
2021-06-30
조회수
144
담당자명
전략사업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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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이 지난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대비 ‘의령 IC 주변 활성화 방안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2024년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의령 IC가 개통됨에 따라 금년 2월 의령 IC 주변 활성화 방안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그간 추진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 산업 및 새로운 아이템 발굴을 통해 동부 지역의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의령 IC가 개통되는 부림면을 중심으로 5개 권역 총13개 제안사업이 발굴되었으며, 그 중 신재생 에너지 활용 그린 산업단지 조성, 스마트 복합 쉼터 조성 등 6개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실효성 및 타당성을 평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업유인, 인구유입 효과로 이어지도록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번 용역은 동부권 균형 발전은 물론, 부림산업단지 연계 등 우리 군 발전에 꼭 필요로 하는 사업 제안으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실제로 실현 가능한 사업에 집중하고, 발굴 된 사업 중 우선순위를 정하여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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