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 원 확보

등록일
2021-07-01
조회수
132
담당자명
기획예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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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군수 오태완)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당면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특별한 재정수요에 충당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예산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 분야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군도18호선 사면정비 및 보강공사 8억 원, 낙서 여의 배수장 정비사업 3억 원으로 2개 사업에 총 11억 원으로, 재난안전 사전 대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다.
 
군도18호선 사면정비 및 보강공사는 칠곡면 도산리 수부 저수지 주변으로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사면붕괴 등으로 추가 재해 발생이 우려되어 총 사업비 16억 원 중 8억 원을 확보하여 재해 원인을 원천 차단하여 항구적인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다.
 
낙서 여의 배수장 정비사업은 배수펌프장 시설물 성능 저하로 돌발성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태완 군수는“이번 특별교부세 사업은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급한 사업을 건의하여 확보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군민 안전 확보와 지역현안 해소 등을 위한 재원확보에 최선을 다하며, 우리 지역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회의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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