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농림축산식품부 324억 규모 ‘농촌협약’ 체결

등록일
2024-04-25
조회수
159
담당자명
농촌전략담당관
첨부

 

5년간 국도비 250억원 포함 324억 투입

 

경남 의령군은 2028년까지 국비 등 324억 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의령군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의령군 협약 사업은 2028년까지 부림면 중심지활성화사업(160) 궁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2단계(57억원) 봉수면유곡면지정면낙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53억원) 낙서면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15억원) 8개 사업, 324억 규모이며 `22년 선정된 부림면 농촌공간정비사업 250억원을 포함하면 총 574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된다.

 

의령군은 지난 2022년부터 다분야 전문가와 읍면 추진위원회와 함께 주민 주도 상향방식의 사업을 선정하고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부림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선정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로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사람들이 놀러 오고, 일하러 오고, 살려오는 농촌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의령군이 창작한 의령군-농림축산식품부 324억 규모 ‘농촌협약’ 체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의령군, 우 순경 총기 사건 42년 만에 사상 첫 위령제 개최
다음글
의령군,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 넋 42년 만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