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부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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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은 비늘줄기가 둥근 모양과 납작하게 둥근 모양, 비늘줄기의 껍질이 붉은빛인 것과 노란 것, 그리고 흰 것 등으로 나뉜다. 또한 맛에 따라 단양파와 매운양파로 나뉜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품종으로는 찰황황·천주황·원예1호·원예2호·애지백·패총조생 등이 있다.수확은 주로 6∼7월에 잎이 쓰러지고 약간 녹색을 지닐 때 하는데, 비늘줄기가 크기 전에 뽑아서 잎을 식용하는 것도 있다. 양파는 주로 비늘줄기를 식용으로 하는데, 비늘줄기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는 이황화프로필·황화알릴 등의 화합물 때문이다. 이것은 생리적으로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흥분·발한·이뇨 등의 효과가 있다.각종 비타민과 함께 칼슘·인산 등의 무기질이 들어 있어 혈액 중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
민들레차
칠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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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굴산 기슭에서 재배하여 민들레의 순수함을 담았습니다.
한라봉
대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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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 달콤한 맛이 뛰어남
단감
낙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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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면은 난지과수인 담감을 재배하기에 알맞도록 연평균기온이 적당하며 토양의 보수력이 뛰어나 가뭄 피해도 덜 받는 지역이다. 낙서면 단감은지역의 밤과 낮의 기온차가 커 신선도는 물론 육질이 아삭아삭하고 과실의 당도 및 무기성분 함량이 월등히 높다.
청정밭미나리
가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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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의 명산 자굴산(897m)자락에서 생산되는 밭 미나리는 독특한 향기와 철분이 풍부하며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하여 재배하므로 각종 기생충감염의 우려가 없어 생채로 먹기에도 안성 맞춤입니다.현재 의령 자굴산 청정 밭미나리 작목반에서 생산되는 밭미나리는 전량 농산물 거래소 및 대도시 아파트 주민들과의 계약판매. 인터넷 판매 등의 유통체계로 국내 각지의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