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령에서 태어나 지금은 송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작고하셔서 고향을 찾아 갈 일이 많지 않지만 항상 그리워 하며 정든 곳이 저에게는 의령입니다. 재산세 관련하여 처리할 일이 있는데 너무 멀어 군청에 전화 드렸는데 최정희 주무관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성심을 다하여 응대해 주셔서 잠시나마 어머니가 계셨던 정든 의령군이 생각 났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