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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대의면 죽전마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3286
등록일
2003.08.05
읍면
대의면
첨부

원래 지명은 한실「대밭골」이며 대곡면(大谷面) 시절과 일제강점 초기에는 면소재였는데 대의면으로 개편되면서 소재지가 마쌍(장승베이)으로 옮겨간 것이다. 온 골짝에 왕대숲이 우거져서 동명도 대밭골이 된 것인데 지금도 마을 뒤쪽을 둘러싸고 있는 대밭은 무성한 편이다. 옛 문헌과 문집 등에는 죽전동(竹田洞) 죽동(竹洞)으로 적고 있다. 마을뒤편 산고개를 「면소고개(민소재)」라하여 모의골로 연결되는 잿길인데 사람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며 그 옆으로 삼가로 통하는 재가「뒷재」인데 동짓달에 동신제를 모시는 당산과 조산이 이곳에 있었다고 한다. 동네 바로 뒤 밭언덕이 옛날 기와를 굽는 굴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도 산자락 밭에서는 기와조각이 많이 발굴된다고 한다. 한길 가 대밭에 둘러싸인 채 오래된 김녕 김(金)씨의 재실인 용산정(□山亭)이 중수를 해서 남아 있고 그 앞에는 자그마한 저수지가 있는 마을로 모두 스물댓집이 살고 있는 작은 동네이다. 밀양 박(朴)씨가 먼저 들어왔고 지금은 반쯤 차지하고 김씨가 예닐곱 집이며 나머지 한세대씩 각성 여섯 집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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