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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설화

번개소, 각시소, 가마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8.21
조회수
1262
첨부

옛날 삼동 마을에서 죽전마을로 올 때는 마을 주위를 흐르는 천내천을 건너 다녔으나 큰비가 올 때는 천내천을 건너지 못하고 삿골산을 거쳐 건능골을 지나 마을로 들어오는 샛길로 통행하였다. 어느 비가 오던 날, 냇물이 불어 샛길로 가마를 타고 시집가던 사람이 있었는데, 삿골산 바위틈을 지나갈 무렵 벼락이 쳐서 각시는 바위 옆 소에 떨어져 죽고 가마는 냇물을 타고 흘러가다가 또 다른 소에 걸렸다. 이것을 본 마을 사람들은 벼락이 떨어진 곳을 번개소, 각시가 빠져 죽은 곳을 각시소, 가마가 걸린 곳을 가마소라 부르게 되었다. 그후 비가 오고 뇌성 벽력이 치는 날이면 죽은 각시의 혼이 원통하여 큰 지네가 되어 나온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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