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소리 게시판은
의령 군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시정하기 위한 참여와 소통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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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이 무너질 정도인데?
항상 군행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2~3년간 시골에 내려가지 못해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살고 계신 집에 벽이 금이가고 떨어지고 무너질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계속 부모님이 군, 면에 얘기를 해도 그냥 지나쳐버리고 넘겼다고 하네요.
21~22년정도 동네 상하수도 공사를 하면서 도로와 집주변을 굴삭기등으로 파헤치면서 일어난 일인데 계속 시간과 차일피일 미루다 내몰라라?
집 대문때문에도 여러번 얘기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아니다 생각됩니다. 공사를 하는 것은 좋으나 주변 피해상황을 챙겨가며 공사마무리를 해야지, 공사가 끝나면 끝난게 아니라고 봅니다.
시골부모님이 스트레스 엄청 받아 힘들어 하셨는데...
조금더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부탁드립니다.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 1554-8번지 민원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