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소리 게시판은
의령 군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시정하기 위한 참여와 소통의 공간입니다.
군민 여러분을 위한 의령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단순진정, 질의 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 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읍내 중앙도로변 상권활성화를위한 주차시설과 주차방법을....
의령군의 군수님 이하 전공무원 모든분들에게 크나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우리 의령군민은 소외된 가정 한곳도없이 다 함께 잘사는 복지의령의
환경속에서 아름답게 삶을 꾸려나가는것입니다.
언제 어느때나 슈퍼맨처럼 나타나서 사랑과 봉사로 기쁜일 나쁜일 힘든일 .......
모두 해결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저희들은 각자의 역활에 충실할수있는것입니다.
엊그제 한예로들면 의령 재래시장상가에 설치한 소방용 시설이 동파되어 저의 가게쪽에
약간의 물세례를 받았습니다만 군청에 이사실을 알리고 채 몇분이되기도전에
의령군청 경제과 공무원 세분이 오셔서 뚝딱 뚝딱 신속히 처리하는 모습이
제 눈엔 슈퍼맨같이보였답니다.
배관 설비등등은 일반 공무원들이 고치기에는 힘든일인데도 그분들은 빠르게
고쳐내는 모습을 보고 전 참으로 기쁘고 새로운 느낌을 받아 행복했답니다.
참 추운날씨인데도 민을위하여 속전속결로 봉사하는 대민자세에 새롭게 변화하는
의령군의 공무원상을 실감했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날의 노고와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행동에 말입니다.
(본문)
저가 며칠전 신호등 사거리 약간아래 유명약국앞에서 주차위반을하여 의령군에서
발부하는 과태료 딱지를 받았답니다.
사거리 신호등에 설치된 주차위반 무인카메라에 단속된겁니다.
그날 이후로 생각에 잠기게되었답니다.
약국에서 약을사러갔다가 오랜만에 만난 약사님께 여러가지 이야기꽃을피우다
그만 적지않은 시간에 카메라에 단속된겁니다.
중앙도로변이 중앙파출소에서 아래로는 등기소까지 의령중심지의 큰도로이며
또한 상점들이 빼곡히 자리잡아있어 우리생활에 꼭필요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곳이기에 정차 내지는 주차는 꼭 필연적인데 잠깐이라도 주차할려면
뒤에서 앞에서 오는 차들의 소통에 큰 방해요인이되어 눈치를보며 주차시킬수밖에
없거나 아님 먼거리에 두고 잠깐의 상품구입을 위해 걸어서 시간의 낭비를 보면서
이모 저모 생각하다가 이런방법이면 원할한 소통과 함께 주차문제도 해결될것같아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현제 도로와 인도로 되어있으며 인도쪽으로 약간의 ^ 이런모양으로 인도쪽으로
폭을 넓혀서 차도를 조금 넓혀주어서 자동차의 원할한 소통을 유도하고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인도쪽을 바짝붙여도 앞에서 오고 뒤에서 오면 차도른 막히는 실정인것같습니다.
저 생각으로는 좀더 나은 소통을위해서는 인도와 차도의 턱의 높이를 현재
직각인것을 비스듬한 30도 각도를 주어 차가 인도에 한쪽편 앞뒤 발통이 올라가서 주차를해도 되겠다는 것을 느낀답니다.
의령 중앙도로옆 인도 전체가 넓이에 비해 걸어다니는 행인이 많지않아 인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함이 크게 많지않을것이라 여깁니다.
10센치미터-20센치미터만 인도에 걸쳐 주차만해도 차량소통에 큰 도움이되리라
전 생각합니다.,
이것을 개구리주차라고 하는건지 어느 지역에서 실제행해지는 것을 본것도같답니다.
인도에서 행인이 다니는 불편함보다 중앙시내차도를 다니는 운전자들의 불편함이
오래된상황이며 그리고 특히 중요한것은 중앙 대로변 상권의 상품판매에 주차불편으로
인한 사업부진으로 상권이 많이 쇄퇴해가고있답니다.
적은 인구와 경제적인 특작이나 공업지역의 미비로인해서 대단위의 돈의 흐름이
발생치않기에 적은 상권하나하나가 의령경제를 이끌어나가는 주역이며
그 가게 한집에서 발생되는 경제적인 흐름이 다른 가게의 사슬적인 경제흐름으로
영향되기에 의령읍내에있는 어느 가게 한곳이라도 편하게 들려 상품구매에 임한다면
지금처럼 몇집건너 한가게씩 빈 점포로 남지않으리라 봅니다.
약간의 보행에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우리 의령읍내 중앙시내가에 자리잡은
상점들이 장사가 잘되어 조금더 나은 삶을 살고 그 여유가 다른가게로 파장되고 또 의령전체의 경제에 영향을받고 더 나아가 외지인들도 편한 상품구매를 도모하리라봅니다.
또 외지의 상업인들이 의령에서 상업적활동으로옮긴다면 인구유입의 효과도 기대해봅니다. 군민의 높은 질서의식에 맡기고 무인주차위반카메라는 철거해도 좋을것같습니다.
저 생각이기에 여러가지 부족하리라봅니다.
참고하시고 연구해보시면 더 나은 것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전 의령이 아름다운 고장이되리라 확신한답니다.
인심좋고 마음착한분들이 모여사는곳이기에 자연환경또한 어느 고장에 손색없다라고
전 자신합니다.
골목골목 깨끗함이 묻어나고 큰길. 작은길. 농로.............모든길 최신의 포장과 관리로
어느한곳이라도 움푹패어 흙탕물이 튀어나는 곳이 없는곳은 이곳 의령뿐일겁니다.
모든분들이 다 행복했으면합니다.
나혼자가 아닌 우리모두로 시작되는 이쁜 의령만들기에 일생을 바치시는 공무원
여러분께 항상 기분좋은 나날만 되시길 기원드리며 두서없는 글을 마칩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의령에서 이구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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