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령군 대의면 구성마을 이장입니다.
저희 동네는 2014년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되어 올해 초부터 사전설명회를 거쳐 기초조사 , 측량, 확인 을 거쳐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잘못 획정되어있던 토지에 대한 개인별 확인 면담 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주민과 특히 노령인구가 많아
개인간의 욕심과 아집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장애 요인으로 작용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금번에 일을 주관하고 계시는 강은희님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대한지적공사 관계자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갈등의 골이 깊은 이웃과 이해 당사자들께 진취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설득시켜 나가 많고 많은 문제점에 거의 해소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으로 고생많았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우리들 이웃에게 토지의 가치를 충분히 이해시켜 주시고
소중함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일정과 기간동안에도 더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더운날씨 현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직원들께 용기와 격려의 말씀을 보냅니다.
힘드시겠지만 많은 군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보람으로 참고 하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