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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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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청 산림녹지과 직원분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본인은 2014.6.7(토) 자굴산 둘레길을 다녀온 부산온천동에 살고있는 사람 입니다 오솔길로 만들어진 울창한 숲길과 고목등 확트인 곳곳에서의 조망을 감상하며, 이곳저곳 좋은길 마다 부부가 추억 쌓기를 하며 사진 촬영후,집에 도착 하였는데 웬일?...아무리 찾아도 카메라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마 쇠못재 어디엔가 두고 온것 같았는데 확인할 방법은 없고..... 카메라를 잃은것 보다 한순간의 추억물이 없어져 버린것에 너무 아쉬워 하다가 혹시나...입구 감시초소나 휴게소 전화번호를 알고파 군청에 전화를 했었는데, 산림녹지과 심선희씨가 이리저리 알아본후 연락이 왔습니다 카메라는 초소근무자에 의해 휴게소에 보관하고 있으며 못오실 경우 택배로 보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말을 듣는 순간, 못찾을 줄 알았는데..... 정말 고마웠습니다 심선희씨의 목소리가 더 예쁘게 들렸습니다 저도 공직생활을 20년 했습니다만, 선의의 베품은 그저 그냥 생기는게 아니니까요 처음 카메라를 보신분의 착한 심성과, 또 선의를 베풀 수 있도록 상사분들의 직원관리와,자질을 갖춘 녹지과 직원분들의 봉사정신의 결과이기도 하겠지요.. 고맙습니다 세상이 험해도, 아직은 칭찬을 해드릴 분이 많다는걸 위안하면서 물건 상하지 않게 꼼꼼히 포장해 주신 심선희씨와 더불어 오늘도 좋은하루가 되시기를 염원하면서, 산림녹지과 모든 직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