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북 경산시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는 매 분기에 한번씩 경산시 이외의 타지방의 문화유적지 답사를 하고 있읍니다.
금번에는 경남 의령을 가기로 결정하고 , 경남 의령 박물관에 문의를 드렸더니, 흔쾌히 협조 하여 주시겠다는 답과 함께
문화관광 해설사 한 분을 보내주시겠다는 답을 들었읍니다.
저희는 지난 2012년5월3일 44명이서 경남 의령으로 출발을 하여 충익당을 첫 답사지로하여 도착을 하여 보니
문화관광해설사 한 분이 저희를 하루 종일 안내 하여 주시겠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 해설사님은 의령 군민으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하시었으며, 그 해설사님의 친절하심에 저희는 감동을 하였읍니다.
저희도 삼성현의 고장이라는(원효대사, 설총, 일연선사님들의 탄생지) 자부심과 그외 많은 유적지가 산재 하여 있지만
과연 그분 해설사님 처럼, 확고한 자부심과 명쾌한 해설을 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자성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음을 최해자 문화관관해설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읍니다.
저희들의 많은 인원으로 이동시 좌석의 불편 함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에 특히 소나기 까지......
그런데도 항상 미소로 친절하게 끝까지 안내를 잘 해주신 최해자 해설사님께 진심으로 감동을 하였읍니다.
언재라도 다시 의령을 찿아 주기를 당부 하면서, 의령의 홍보를 부탁하는 것 까지 잊지 않으신 최해자해설자님
빠른시일내에 저의 가족(손자 손녀)들과 함께 다시 의령을 찿아서 최해자님의 자기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저의 자녀들에게도 기르켜 주고 싶읍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게도 의령에 대하여 , 특히 최해자님해설사님의 친절하심에 대하여 이야기 하도록 하겠읍니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충절의 고장 의령에 대하여, 우리 44명을 확실하게 세뇌 시키신 최해자 해설자님의
친절 하심에 대하여 크게 칭찬하여 드리겠읍니다.
저희들은 6년째 이런 행사를 가졌지만 해설자님의 친절함에 칭찬의 글을 쓰기는 처음인 것 같읍니다.
다시 한번 더 의령군 박물관 당국자님들과 최해자 문화관광해설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