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의령군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도중 아들이 휴대폰을 분실했는데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청 직원분 및 의령여중 선생님, 그리고 굿모닝 여행사 대표님께 너무 감사하여 글을 씁니다.
이번 교류행사 마지막 날, 귀국 비행기까지 이동하면서 제 아들이 버스에 휴대폰을 두고 내린 후, 공항에 와서야 그 사실을 알게되어 인솔자께 사정을 이야기하니 인솔자분이 여행사에 연락하여 여행사측에서 버스에서 휴대폰을 찾았고 여행사를 통하여 돌려받게 해 주겠다면서 친절히 응대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특히, 굿모닝 여행사 대표님께서는 휴대폰은 항공법상 화재 위험 등으로 우편배달이 안되어 직접 중국으로 가셔서 휴대폰을 가져오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셨는데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내년에도 믿음이 가는 굿모닝 여행사에서 교류행사에 꼭 참여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