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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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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보건소 짱^^
4살짜리 아들을 둔 직장맘입니다. 올해초까지 의령 이모집에서 지내다 온 아들덕에 이렇게 의령군청 게시판까지 찾게 되었습니다. 4개월째부터 4살까지 이모집에서 지내면서 갖가지 예방접종을 의령보건소에서 하게되었죠. 올해 3월, 마산으로 데려오면서 제가 접종시기를 놓친게 하나 있었어요 의령보건소에서 문자메세지로 안내를 해주셔서 오우~~ 이런서비스까지?? 하고 놀랐었죠.. 바쁘단 핑계로 몇번의 문자를 받고서도 접종을 하지 못했는데.. 몇일전... "꼭 맞아야 하는 기본접종이기 때문에 올해가 가기전에 가까운 보건소로 가서 접종하라"는 의령보건소 직원의 전화 한통화가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물론 본인의 업무에 충실한다 생각할수 있겠지만, 몇번의 문자메세지 외에도 시간내서 전화까지 주시고 전화에서 느껴지는 편안함 친절함은 정말 친부모이상 신경쓰시는것 같아 가히 감동이더라구.. 직장생활하다보면 알면서도 자녀에게 챙겨주지 못하는 여러가지의 것들이 있잖아요.. 그 중 하나였는데... 저보다 낫단 생각도 들고.. 아무튼 너무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의령보건소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곳에서 이런 친절함이 끊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의령보건소 직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