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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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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바 일을 너무나 열심히 하는분을 위하여
폭우에도 불구하고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분들을 칭찬코자 합니다.휴가를 맞아 의령군 부림면 하천(신반천으로 기억?)에 낚시를 갔습니다.다리밑에서 폭우를 피해 아침(라면)을 먹고 있는데, 현대 리베로 1톤 트럭이 내려 왔습니다.저 역시 공무원을 하고 있지만 관용 트럭은 아닌것 같았습니다.그런데 기사분, 아주머니 한분, 또 어르신 한분이 내려 수거한 쓰레기를컨테이너 박스에 넣고, 그기에 있는 화장실(청소하시기전 화장실은 매우 불량하였음)까지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분들은 노임을 받고 하는 당연한 일이겠지만,그날(8.14)은 폭우에 가까운 비가 내리고 있는 와중에도 자기 할일을 묵묵히 하고 있어 칭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폭우가 내린다면 우선 피하고 볼일이나 그분들은전혀 개의치 않고 즐겁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의령군의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 정직한 사람들이 사니까요.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