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조카두명과 아버지와 한우산 철쭉도깨비를 보러갔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단풍도 좋았습니다.
차량이 한우정까지 올라가는 줄 알고왔다가 안올라가져서 걸어서홍보관까지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홍보관 안에서 편히 쉬어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친절히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도깨비 구경을 하고 다시 걸어내려가려고 하는데 조카가 5살3살이었는데 힘들어 하였고,설상가상 넘어져서 다리까지 다쳤습니다.
힘든 상황이라서 홍보관 관리하는 분께 차량으로 쇠목재까지 데려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들어주셔서 조카2과 아버지와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운전이 힘드셨지만 부탁을 드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형숙 홍보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