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이나 개인업체가 아닌 관공서 출입을 할때 나의 마음가짐의 자세부터 10년 아니 5년 전과 비교해보면.
위선 공무원들의 갑질과 같은 행위들이 부담이 되었고, 특히나 건의할 것이 있다면 자신의 자세는 웬지 수그러 들수 밖에 없었다.
그건 나만이 느끼는 것은 아닐것이다.
전월(2월) 25일경,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 환경개선 사업신청으로 칠곡면 사무소 산업계 안호진님께 내용을 내밀었다.
바쁘신와중에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차근차근 설명과 함께 면사무소에서 할 서류와 개인이 챙겨야 할 서류를 알아듣기 쉽게 직접 기록해
주셔서 늦은와중에도 실수없이 마감할 수 있게 되어 안호진, 김은진 공무원님께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농민들은 눈과 귀가 어둡고 정보마저 어두워 혜택이 있는줄 모르면 그냥 지나치는 일이 다반사인데 친절한 공무원의 도움으로 잘해결 할 수 있게되어 산업계 안호진, 민원계 김은진 공무원님께 칭찬을 아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공무원이 있기에 삶의 충전이 되어 살맛이 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