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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건립은 군청 청사에 만드십시요
[의령군 화정면 지곡마을 앞 부당하게 접수한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건립을 강력하게 반대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농림축산부에서 시행중인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건립에 대해
부당하게 사업이 진행된 사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공공 사업에는 주민전체 설명회가 선행되어야 하고 주민동의를 받아야 하는데도
본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건립건은 지곡마을 사업 주관자 및 일부 주민만 쉬쉬하며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업 주관자는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본인은 찬성하니까 지어야 한다고 합니다
반대 의견도 해당 부서에 전달하라고 하니 본인은 하지 않겠다며 본연의 직무를 유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 설명회도 없었고 찬반 서명시에도 주민들 모두에게 알리지도 않고 일부 몇몇만 동의를 받아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이렇게 부당하게 작성된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은 공무원은 사실 확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부당한 방법으로 사업계획서가 제출되었는데도 최종 결재까지 난 상황이고 나중에 주민들이 알고서 부랴부랴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지곡전원마을 기준 반대 의사가 90%를 넘기고 있습니다)
사업 주관자는 행정에서 사업 설명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행정이란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
찬반 서명도 마을 주민 전체에게 알리지도 않고 일부만 받았으며 어떤 사업인지 정확한 전달도 받지 못한 채 찬성한 일부
주민들도 이제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는 반대의사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사업 주관자는 고유 책무와 직무를 망각하고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무시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 입구에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건축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대가 없는 부지에 건축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을 입구에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는 현재 증가되는 외국인 노동자 범죄에 온 마을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현재 기숙사 건립 예정 부지는 마을과 바로 붙어 있는 곳입니다
마을엔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고 어린 아이들도 자라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마약, 도박. 강력범죄까지 늘고 있고 불법으로 체류하여 신분 확인도 안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어떻게 관리 할 것 인지요
지금도 밤이면 저수지 뒤에서 지들끼리 밤새 술먹고 놀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한사람 한사람은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그들이 모여 단체가 되면 타국살이 공감대로
조직을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대책 방안은 지속적으로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외국인 불법 체류자 신고를 매일매일
계속하는 수 밖에 대안이 없는 건가요
이런 사업들을 마을로 내려 보내 주민간 파벌을 만들고 갈등을 조장 시키지 말고
군청에 설치하여 직접 관리를 하시는건 어떨까요?
강력하게 촉구 합니다
분명하게 말씀 드립니다 의령군 화정면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건립건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여 주시고
부당하게 진행된 본 사업이 더 이상 진행 되지 않고 전면 재 검토 하여 주시기를 간곡하게 바라는 바 입니다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 건립은 군청 청사에 만드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