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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입니다.
변화의 시작 더 살기좋은 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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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익사, 의병박물관 해설사선생님을 칭찬합니다.
3월 21일 생각에도 없던,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던 의령을
무슨 마음이였는지 한달음에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솥바위를 둘러보고 충익사, 의병박물관을 들렀습니다.
그곳에서 강명희해설사선생님을 뵈어 짧은 시간이였지만 의령에 대한
진짜 이야기와 친절을 경험하면서 재방문을 다시 해야겠다 생각하며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해설사선생님이 아니였다면 모르게 스쳐지나갈 그냥 한 번 다녀올
의령이였을 텐데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안고 갑니다.
더불어 의령박물관에 근무하셨던 두 분의 해설사선생님 또한 짧은
대화였지만 좋은 인상을 담고 갑니다.
의령을 이야기 해주신 해설사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