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일 저는 지적 관계로 민원실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것은 너무 고맙고 부듯했던 하루 였기 때문입니다.
직접 책상에서 벗어나 서류 작성도 도와 주고 쉽게 알아 들을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도 해 주고, 상냥한 말투, 친절한 태도에 저는 많은 행정기관을 다녀 보았지만 이런 대접을 받기는 처음 인것 같습니다. 모르는걸 물어도 성실히 웃는 얼굴로 답해주고 , 너무나 고마웠던 그 직원은 정혜진 씨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진정 서민들이 바라는 공무원상이 아닐까 생각 하면서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혜진 님 화이팅, 의령군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