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오태완입니다.
변화의 시작 더 살기좋은 의령!
군민의 소리
공약과실천
현재 보고 계시는 컨텐츠와 연관된 컨텐츠를 추천드립니다!
보다 정확한 맞춤추천을 위해 정보를 설정하세요
이가현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어제 리치리치 행사장에 93세 시각장애인 어머니를 휠체어에 태우고
6시 넘어 행사장에 도착했는데
이미 대중들로 가득한 행사장에
어머니는 유곡면 주민이라도
초대장이 없어 가까운 자리에 갈수가 없었고
시각장애인이라
멀리서는 무대의 화려함을 느낄수 없어 최대한 앞자리로 갔으나
이미 서서 구경하는 인파로 어머니는 무대를 관람 하기 어러운 상황에
비는 차가운 현실과 슬픈 내마음을 대신해서 추척추적 내리고 있을때
젊고 상냥한 아가씨께서
저희 모녀를 멀리서 지켜 보시고
가까이 다가와서
다른분의 시각에 방해가 되지않고
최대한 무대를 가까이서 볼수 있는 자리를 안내해 주시고
비옷 까지 챙겨 와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께 입혀 주시고
편하게 보시라고 인사까지 하고 가셨습니다
너무도 감사 해서 달려가서
행사요원이나고 물어보았고
소속을 다시한번 여쭈어 보았습니다
저는 의령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지금도 어머니께서 거주 하시는 의령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내고향에 의령에 이가현 주무관님 처럼
센스 있고
현장 대처능력이 탁월하시고
장애인을 정말 마음으로 대우하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감동 했습니다
어제 화려한 행사도
좋았지만
이가현님으로 인해 가슴으로 느낀 감사함과 친절함이 행사뒤의 감격이 되어 행복한 미소로 남아 있습니다
다시 한번 이가현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