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을 방과후아카데미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지난 주에 아이를 통해 방과후아카데미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아카데미 선생님들과 강사선생님 그리고 관장님과 더불어 의령군청 관계자분들의 노력과 수고의 결실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딸은 아카데미가 개소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다니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니도록 할 생각입니다.
처음엔 일반 학원과 다를게 있겠나...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보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금자리로 생각하고 보내고 있습니다.
군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교육환경이 예전보다 좋아지고, 한결같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많은 아이들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