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고향(용덕면 와요리)에 계시는 어머님이 토사를 만나 힘없이 전화를 받으시어 멀리서 걱정을 하던 차에 30일에 어머님이 강옥엽생활지도사님의 도움으로 병원에 다녀 오셨다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 감동하였는지 모릅니다. 휴가를 떠나기전에 어머님의 병환을 먼저 돌보아드린 강지도사님께 감사의 전화를 드렸더니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정말 멀리있는 자식보다 낫습니다. 이런 제도를 마련해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강지도사님 건강하시고 성심을 다해 고향에 계시는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를 하심에 다시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