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전 여름 휴가를 보내고 부산으로 돌아가던중 의령을 경유하면서 관광도 하고 점심식사도 하기로 했습니다.
사전에 예정되어있지 않아 계획도 없이 10명의 인원이 움직이면서 마땅한 식당을 알지 못해서 의령군청 문화관광과로 전화하기로 했는데 엉뚱한 부서로 연결이 되었답니다. 점심시간이 시작된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여직원과 남직원분 감사드립니다. (어느 부서인지 확인하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덕분에 의령에 대해 모두들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가서 주위분들께 얘기를 하니 들으시고는 자기들도 담에 의령을 둘러서 구경도 하고 국밥도 먹어보겠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