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저는 부산에서 버스 운전을 하는 송주완씨 둘째 아들입니다. 제가 노부모를 모셔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일일이 찾아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이렇게 박에 인사를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영농후계자로서 그 동네에 가면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주혜영씨가 너무나 착실하고 잘하신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제가 2008년 11월4일날 아침에 아버지 하고 면사무소에 확인차 가니까 말만 듯던 그대로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하고자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