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특별조치법으로 부동산의 명의를 바로 잡고자 군청 민원실에 방문하였습니다. 각종 신청서 작성 등 여러가지 일들이 예순의 나이 아줌마에게 쉽지만은 않아서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자상하게 안내하며 직접 작성도 도와주기에 친절함을 칭찬하고자 이름을 물었더니 "당연히 하여야 할일이라며 쑥스러워 하며 알려주지 않아 다른 직원에게 물어서 이름을 메모하여 왔습니다. "신상필벌"을 떠올리며 따스한 마음과 친절함에 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정애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김정애씨처럼 친절했으면 하는 바램과 의령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