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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입니다.
변화의 시작 더 살기좋은 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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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역시 의령군보건소가 앞서갑니다.
저희 가족들은 휴가차 고향인 의령군 부림면에서 편안하게 쉬고있었습니다. 7.30(토) 09:00경에 저희집 아이(7세)가 갑자기 고열, 기침, 콧물, 가벼운 인후통 등 증세가 있어서 의령군보건소에 전화했는데,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바로 전화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나이와 증세 등을 이야기했더니 의령읍에 있는 이비인후과를 잘보는 00의원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아이는 전문가신속항원검사를 받고 바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약도 바로 처방해주었습니다. 게다가 시골에서는 체온계, 해열제, 에어포케타올 등 구하기도 힘들어 했는데, 다음날 바로 "어린이용 확진자 응급셋트"를 보내주어서 아주 긴요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작, 더 살기좋은 의령" 건설의 시작은 의령군보건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