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손씨(密陽孫氏)
始祖(시조)와 貫鄕(관향)
始祖(시조) 孫興(손흥)은 字(자)가 士久(사구)이며 新羅(신라) 興德王(흥덕왕)때의 인물로 지극한 효성이 王(왕)에게 알려져 月城君(월성군)에 封(봉)해졌고 文孝(문효)라 諡號(시호)되었다. 甲子譜(갑자보)에 太子舍人(태자사인) 大匡司徒(대광사도) 兼(겸) 大元師(대원사) 鶴山(학산)의 아들로 新羅開國功臣(신라개국공신) 俱□馬(구예마)의 後孫(후손)이라 하였다. 孫氏(손씨)가 유래하게 된 것은 신라 유리왕 9년에 6村(촌)에 賜姓(사성)할 때 孫姓(손성)을 받음으로써다. 癸亥譜(계해보)에 7世(세) 克訓(극훈)이 밀양에 살았던 사실이 나타나 있다. 밀양은 본래 신라의 推火郡(추화군)인데 경덕왕 때 밀성군으로 고쳤다.
入鄕祖(입향조)
始祖(시조)의 29世孫(세손) 仁甲(인갑)은 字(자)가 元伯(원백)이요, 號(호)는 後知堂(후지당)이니 壬亂功臣(임란공신)으로 贈資憲大夫兵曹判書(증자헌대부병조판서)이다. 아들 若海(약해)도 白衣(백의)로써 전사하여 쌍절각이 세워졌다.
後孫分布地域(후손분포지역)
지정 관동, 봉수 신현, 궁류 토곡, 낙서 신기 및 경향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