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임씨(羅州林氏)
始祖(시조)와 貫鄕(관향)
始祖(시조) □庇(임비)는 高麗朝(고려조)에 忠烈王(충렬왕)을 扈從(호종)하여 元(원)나라에까지 待從(대종)한 功(공)으로 輔佐(보좌) 二等功臣(이등공신)에 錄選(록선)되고 후일 判司宰寺事(판사재사사)에 오르고 9世孫(세손) 卓(탁)이 海南監務(해남감무)를 지내다 □成桂(이성계)가 朝鮮(조선)을 開國(개국)하자 벼슬을 버리고 會津(회진)으로 □鄕(낙향)세거하여 貫鄕(관향)을 會津(회진) □氏(임씨)라 하였는데 그 위 □州(나주)에 속하 됨으로써 貫名(관명)을 □州(나주)로 고쳤다. 先系(선계)는 文獻(문헌)의 失傳(실전)으로 詳考(상고)할 수 없어 맨머리에 오르는 할아버지에게 곧 바로 始字(시자)를 쓰는 것이 예가 아닌듯하여 遠祖(원조)라 하였다.
入鄕祖(입향조)
□庇(임비)의 11世孫(세손) 有巢(유소)(都正公派(도정공파))의 後孫(후손) 濫溪公(람계공) 希茂(희무)가 들어났는데 後孫(후손) □春(부춘)이 顯宗年間(현종년간)(1670)에 入鄕(입향) 은거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後孫分布地域(후손분포지역)
서울, 부산, 마산, 창원, 대구, 진주 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