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최씨(全州崔氏)
始祖(시조)와 貫鄕(관향)
崔氏(최씨)는 우리나라의 姓氏中(성씨중)에 오랜 역사를 지닌 氏族(씨족)으로 上系(상계)가 여러 系統(계통)으로 갈려졌다. 全州崔氏(전주최씨)도 始源(시원)은 新羅突山(신라돌산)의 高墟村長(고허촌장)인 蘇代都利(소대도리)이지만 그 뒤의 系代(계대)가 確實(확실)치 않아 高麗(고려)때에 크게 활약한 人物(인물)을 中心(중심)으로 始祖(시조)를 삼앗는데 高麗(고려) 충숙왕때 門下侍中(문하시중)으로 完山君(완산군)으로 封(봉)해진 阿(아)를 起世祖(기세조)로 하는 文成公派(문성공파)가 곧 全州崔氏(전주최씨)요 全州(전주)는 本來(본래) 백제의 完山(완산)이다.
入鄕祖(입향조)
始祖(시조)의 13世孫(세손) 泰一(태일)이 壬亂(임란)을 皮下(피하)여 巴山(파산)에서 正谷面(정곡면) 石谷(석곡) 內谷(내곡)으로 移居(이거)하였고 20世孫(세손) 碩崙(석륜)이 1718年(년) 咸安(함안)으로부터 가례면 甲乙(갑을)로 移居(이거)하여 現在(현재)에 이르고 있다.
後孫分布地域(후손분포지역)
전주, 고성, 함안, 마산, 대구, 울산, 부산, 진주, 의령, 창원 등 경향 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