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경필(鏡弼)이요 호는 악당(□堂)이며 순흥인(順興人)이다. 1883年는 지정면 봉곡(芝正面 鳳谷)에서 출생(出生) 1930년에 卒하였다.
유시(幼時)에 한문(漢文)을 수학(修學)하고 장성(長成)하여 면민(面民)의 추대로 3년간 지정면장(芝正面長)을 역임 선정 송덕비(□任 善政 頌德碑)가 세워졌으며 취학(就學)의 장려와 3.1독립운동(獨立運動)에 적극참여 진주지원(晋州支院)에서 보안법 위반(保安法 違反)으로 징역 10月형을 언도받고 대구 복심원에 공소하여 징역 10月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