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관광 불편한점 두가지...
최근에 방문했던 몇가지 의령여행 관련 불편한 내용 말씀드리니 조치 가능한 것은 부탁드립니다.
1. 부잣길 걷기코스
□ 고이병철생가를 지나 본격적인 걷기길까지 표기판이 몇개 설치되어 있지만 가끔 혼동스러워 혹시 그 안내표기를 바닥에 해주시면 어떨지(고속도로 진출입로 처럼)
□ 마을을 지나 본격적인 걷기길에 들어서기 전 대로를 건너야 하는데.. 횡단보도도 없고... 차량통행도 좀 있는 편이이서 위험함. 보행자 혹은 여행자에게 주위를 잘 살피고 건느라고 주의문구는 있지만 이왕지사 걷기길을 만들었으면 좀 더 안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함
□ 부잣길 1코스를 걸었는데... 다른 지자체 걷기길에 비해 중간중간 너무 산소가 많음. 걷는 내내 주변 경치도 좋은 편이 아닌데... 산에는 산소까지 많이 있으니 다시 재방문할 생각이 별로 안남
□ 부잣길 중간에 저수지가 있는데.. 낚시가 허용되는지.... 낚시하는 사람들이 꽤 많언데... 만약 불법이라면 철저한 단속을 해 법을 어기는 사람들을 뿌리뽑았으면 좋겠음.
2. 정암교
□ 분명 다리 입구에 다리 안전을 위해 2륜 자동차 통행을 금한다는 문구가 있는데 지난 주말 사람들 통행보다 지역주민의 오토바이가 더 많이 지나다님. 법이나 규정 등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꼭 CCTV 및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강력한 단속을 할 필요가 있음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