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표씨(新昌表氏)
始祖(시조)와 貫鄕(관향)
始祖(시조)는 고려 光宗(광종) 11년 中國(중국)에서 귀화한 表大璞(표대박)이다. 신라 효공왕 11년(907) 唐(당)이 망하고 광종 11년 宋(송)이 개국하기까지의 53년간 중국 대륙은 後梁(후량), 後唐(후당), 後晋(후진), 後漢(후한), 後周(후주) 등이 난립하였다. 表大璞(표대박)은 당시 後周(후주)의 史部尙書(사부상서)로 宋(송)에 의하여 나라가 망하자 절의를 지켜 8성씨를 인솔해 고려로 망명 귀화했다. 그러나 그 이후의 世系(세계)는 失傳(실전) 250년뒤 表仁□(표인여)가 고려말 충숙왕때 佐理功臣(좌리공신)으로 溫昌伯(온창백)(溫昌(온창)은 新昌(신창)의 옛이름 竹山(죽산))에 封(봉)해져 후손들이 新昌(신창)을 관향으로 삼았다.
入鄕祖(입향조)
조선전기의 문신으로 □宗直(금종직)에 수학하였고, 무오·갑자사화에 연루된 藍溪(람계) 表洽沫(표흡말)의 후손들이 화근을 피하여 숨어 살게 되었다.
後孫分布地域(후손분포지역)
유곡면, 부림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