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 가옥은 1903년(광무 7)에 건축한 근대한옥으로, 입산마을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지은 부농주택이다.
입산마을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문 및 부속건물은 멸실되고 안채 1동만이 남아 있다.
입산리 안준상 고택은 제헌국회의원을 역임한 안준상의 생가로 1903년에 건축된 근대의 한옥 건물로 근대초기 입산마을 부농주택의 원형으로 생각되는데 이는 이후 건축된 부농주택들이 이 집의 평면형식과 구조 및 의장수법을 따라 건축한데서 알 수 있다.
주변정보(10km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