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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개 > 지명유래

낙서면 아근마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4454
등록일
2013.01.09
읍면
낙서면
첨부

이곳 사람들은「아근이」라 부르는 양지땀, 음지땀 마주보고 있는 아늑한 골과 웃개(상포)바로 밑에 있는 크지 않은 마을이다. 강뚝이 가깝고 무듬이(수침) 지대라서「아근」이라는 한자 마을이름이 붙었다는 것이다. 지금 길(道)로 쓰는 돌방천이 바로 물막이뚝 이었으니 바로 문턱앞에 강뚝이었기때문이다. 동북이 트인채 강이 시퍼렇게 앞을 막고 뒤쪽은 나직한 산이다. 이 마을에 딸린 작은 땀인 가래골은 가래(곡식을 퍼 던지는 농구의 한가지)를 닮은 아죽 솔찍한 골짜기라서 붙여진 지명이고 이 가래골 마을에는 서너집만 남아 살고 있으며 또 산에 가래나무(楸木)가 많이 자생해서 소지명이 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두 가지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객관적인 사실을 발견 확인할 수가 없었고 증언도 엇갈렸다. 마을뒤 나직한 고개가 웃개고개로 삼포로 통하는 산고개인데 산중턱에 몽헌이동주공(진사)의 묘소가 있어서 흔히「진사꼬」(진사고개)로 부른다. 그 옆 깊은 골이「절투우」,「절투꿈」(절터를 말함)내제로 통하는 내제꼬 또는 나직꼬로 부르는 산고개는 나직한 고개 또는 내제로 넘어간다는 뜻이며 옛날에는 가래실을 지나서 신반장으로 나들이를 하였다고 한다.앞으로 흐르는 샛강과 나루만 건너면 큰강(낙동강)이 경계로 합천과 창녕땅 3군 경계지점인데 지금은 그 나루가 없어졌다. 아근 부락은 지금도 이 마을 학생들은 상고개 두개를 넘어서 10리길을 시간반정도 산길을 걸어야 학교(낙서초등학교)를 갈수 있었다고 한다. 가래실 마을은 옛날 15집 넘게 살았는데 대곡제방때문에 모두 떠나가 버렸다고 말하는 노인도 힘없는 이야기를 하신다. 이 마을에는 현재 26호가 옛터를 지키고 순박하게 살고 있으며 그중 김해김씨가 13집으로 제일 많고 벽진이씨 8집, 여타 성받이가 한두집씩 혈육사이나 다름없이 의좋게 상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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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 의령읍 총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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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1-18